안녕하세요? 하하.
치명적이고 오글거리는 주접 멘트 7탄입니다.
열심히 고르고 골라 엄선한 멘트들로 들고 왔습니다.
용기 내서 우리 같이 한 번씩 사용해봐요!
친구들한테 사용해도 반응이 너무 재밌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오글거리는 주접 멘트 7탄.
1. 겨울인데.
네가 너무 빛나서 내가 녹아버렸잖아.
2. 길가다가 물 웅덩이가 보이면 인사해줘.
너 보고 녹아내린 나야.
3. 너 착할 줄 알았는데 안착하네.
내 마음속에 안착.
4. 다이어트하지 마.
너무 가벼워져서 하늘로 올라가
천사가 될지도 모르니까.
5. 진짜 다이어트하지 마.
너의 1g 이라도 사라지는게 싫으니까.
6. 어디서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아?
너를 향해 뛰는 내 심장 소리.
7. 뭐 먹을까? 내가 다 정할게.
너에게 다정하고 싶으니까.
8. 너 왜 집세 안 내?
내 심장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서.
9. 너는 구리(cu)와 텔루늄(Te)으로 이루어진 게 틀림없어.
cute하니까.
10. 너 제발 내 꿈에 나오지 마라.
깰까 봐 눈을 못 뜨잖아.
11. 거울 보세요.
거기 꽃 놔두고 왔거든요.
12. 우린 양말이 아니지만 좋은 한 쌍이 될 거 같아.
13. 저, 길 좀 물을게요.
당신의 마음속으로 가는 길은 어디죠?
14. 너 시간 나면 치과에서 알바해.
너만 보면 입이 안 다물어지니까.
15. 너 덕분에 부업으로 양봉해야겠네.
보는 내내 내 눈에서 꿀이 떨어져서 달다 달아.
16. 여기 어떻게 왔어?
날개가 없는데 하늘에서 어떻게 내려왔냐고.
17. 너 밴드 한다면서?
마이 허즈밴드.
18. 넌 머리 감을 때 린스 안 쓰겠다.
네가 린스잖아, 프린스.
19. 무거울 텐데 그 짐 내려놔요.
멋짐.
20. 나 오늘 우체국 가서 싸우고 왔어.
너한테 나의 사랑을 담아 보내려고 했는데,
그 정도의 크기의 박스는 존재하지 않는대.
(멘트에 빈틈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아직 6탄을 안 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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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 [일상] - 오글거리고 치명적인 주접 멘트 모음 6탄 (설레는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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