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유머모음

치명적이고 오글거리는 주접멘트 모음 10탄.

직장인 짱구 2022. 1. 14.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명적이고 오글거리는 주접 멘트 모음 10탄입니다.


아쉽지만 오글거리는 주접 멘트는 오늘을 끝으로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점점 멘트가 고갈되면서, 멘트 퀄리티가 많이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주접 멘트 모음 1탄부터 10탄까지 1편 당 20개 멘트로 200개가량의 주접 멘트들을 공유했습니다.

하루에 한개 멘트씩만 사용하셔도 200백 일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접 멘트 모음 1탄부터 10탄까지 보신 분들은 이제 용기와 자신감만 들고나가셔서 실전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주접멘트
주접멘트

 

치명적이고 오글거리는 주접 멘트 모음 10탄.



1. 너랑 있으면 1년이 1분처럼 지나가.

너만 바라보다가.


2. 올해가 무슨 해였더라.

아 맞아! 사랑해.


3. 너 이 렌즈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나의 걸프렌즈.


4. 넌 여름에 에어컨 안 켜지?

너보다 더 위가 없으니까.


5. 안과 가야 할 것 같아.

너 빼고 아무것도 안 보이거든.


6. 내 눈이 두 개인 게 쓸모가 없어.

너 하나만 보이니까.


7. 지금 뜨고 있는 건 해가 아니라.

내 광대야, 네가 너무 좋아서 내려가지가 않네.


8. 핸드폰 뒷자리 나랑 0242로 바꾸자.

왜냐고? 뜻이 연인 사이거든.


9. 도를 알아?

너에게로 가는 횡단보도.

반응형


10. 너 밖에 나갈 때 조심해.

사람들은 보석을 보면 훔쳐가니깐.


11. 눈감으면 뭐가 보여?

그게 너 없는 내 세상이야.


12. 나 너 안 좋아해.

사랑하지.


13. 너 때문에 심장이 쿵쿵거려서

우리 집 지하 됐어.


14. 나 이사가.

네 맘속으로.


15. 누가 너를 좋아하냐?

안녕하세요? 누입니다.


16. 꽃을 보는 방법은 두 가지야. 꽃을 꺾어 보관하던지, 꽃을 보러 길을 나서던지.

그래서 난 오늘도 너를 보려고 길을 나섰어.


17. 너랑 같이 차타니까, 차가 꼭 그거 같다.

꽃마차.


18. 너한테 작업 거냐고?

아니, 인생 걸었어.


19. 너 어제랑 오늘 너무 달라 보인다.

어제는 천사였는데, 오늘은 마치 화사한 꽃과 같네.


20. 너랑 같이 술 마시는 건 너무 어려워.

너의 향기에 취해서 힘들어.



그동안 주접 멘트 모음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컨텐츠를 준비해보겠습니다.
방문해주신 여러분 모두 올 한 해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아직 9탄을 못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 ↓ ↓ ↓ ↓ ↓ ↓ ↓ ↓ ↓ ↓ ↓ ↓ ↓ ↓ ↓

2022.01.13 - [일상] - 치명적이고 오글거리는 주접 멘트 모음 9탄

 

치명적이고 오글거리는 주접멘트 모음 9탄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나 엄중한 선별작업을 거쳐서 고르고 골라 가져온 치명적이고 오글거리는 주접 멘트 모음입니다. 이제 점점 멘트가 고갈되고 있어, 주접멘트는 다음 편에서 마무리를

sitdown-ho.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