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이고 오글거리는 주접멘트 모음 9탄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나 엄중한 선별작업을 거쳐서 고르고 골라 가져온 치명적이고 오글거리는 주접 멘트 모음입니다.

이제 점점 멘트가 고갈되고 있어, 주접멘트는 다음 편에서 마무리를 짓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주접멘트

 

치명적이고 오글거리는 주접멘트 모음 9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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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 감옥 갈뻔했어.

나 심쿵사 할 뻔했잖아.


2. 나 오늘 수영 배웠어.

너에게 빠지지 않으려고.


3. 너 때문에 비가 올 것 같아.

안면마비.


4. 너때문에 비가 올 것 같아.

심장마비.


5. 너 진짜 징하다.

완전 어메이징.


6. 너는 분명 전생에 스킨이었을 거야.

내 마음을 촉촉하게 해 주니까.


7. 이 꽃은 조화야.

난 네가 조화.


8. 내 셔츠 만져봐 어때?

100% "남친"감으로 만든 건데.


9. 우리 사이가 파이 같으면 좋겠어.

끝이 없고 늘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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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난 고양이야.

네 마음을 캐치.


11. 너는 힘들겠다.

난 매일 이렇게 예쁜 널 볼 수 있는데, 넌 못 보잖아.


12. 너랑 같이 키우려고 콩 가져왔어.

알콩달콩.


13. 너 옷 어디 거야? 상표 좀 볼게.

천사표인지 확인하려고.


14. 네가 내 눈의 눈물이라면 난 절대 울지 않을 거야.

널 잃을까 두렵거든.


15. 혹시 볼(Ball) 좋아해?

나는 니 볼이 좋던데.


16. 난 방금 먹은 밥 소화하기 힘든데.

넌 뭐든 소화하네.


17. 너 진짜 시급하다.

문화재 등록이 시급해.


18. "."

내가 너 점찍었다고.


19. 비닐은 천년이 지나고 썩지 않는데.

그래서 내 사랑을 비닐에 담았어.


20. 나 좋은 생각났어.

네 생각.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치명적이고 오글거리는 주접 멘트 모음 8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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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 [일상] - 치명적이고 오글거리는 주접멘트 모음 8탄

치명적이고 오글거리는 주접멘트 모음 8탄